말레이시아항공의 화물부문인 마스카고(MASKargo)가 최근 두 번째 화물기인 '747-400'기를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새 항공기의 도입으로 연료 효율성과 비용절감 측면에서 큰 도움을 받게됐다"며 "향후 계속해서 더욱 많은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할 계획이며, 이는 화물비즈니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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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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