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의 자회사인 OCS가 오는 15일부터 국제 전자상거래 특화 서비스인 ‘iEC(International E-Commerce)’를 본격 시작한다.
일단 일본과 우리나라, 대만, 싱가포르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해 안으로 미구과 유럽, 중국 등으로 서비스지역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올해 안으로 취급 물동량을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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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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