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김경욱)는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추진을 통해 3K+ 분야(K-푸드, K-문화·예술, K-여행 + 뉴딜) 스타트업 20개 사를 지원함으로써 공항산업의 차세대 혁신성장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의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정부의 혁신성장 기조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온 공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

지난해 공사는 공항산업과 밀접한 3K(K-푸드, K-문화·예술, K-여행)분야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발해 총 10억 원의 성장자금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매출 창출 165억 원 △투·융자 유치 58억 원 △신규고용 창출 44명 △지식재산권 등록 33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및 그린경제로의 전환 가속화에 따른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기존 3K 분야에 K-디지털·그린 뉴딜 분야를 추가한 3K+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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