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K+N)이 노르웨이 신선식품 전문 포워더인 ‘살모스페드(Salmosped AS)’를 인수했다.
오슬로에 본사를 둔 살모스페드는 해산물 항공운송 전문 포워더이다. 2020년 매출은 1억 1,800만 스위스프랑(약 1,479억 원)으로 약 6만 3,000t의 항공화물을 처리했다.
퀴네앤드나겔은 현재 세계 70개 지역에 신선 식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할리팩스를 비롯해 밴쿠버, 런던, 산티아고 등에 대한 자체 신선 식품 네트워크가 보다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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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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