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동남아에서 내륙 소량화물(LTL)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중국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트럭킹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에따라 싱가포르에서 중국 상하이까지 7일 만에 서비스가 가능하다. 주2차례 정기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위험물 ‘클래스9’인 리튬이온배터리도 수송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 중국 선전을 중심으로 하노이, 방콕, 페낭,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모든 내륙운송은 실시간으로 위치추적 서비스를 화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 회사는 아시아지역에서 국경 간 운송을 통해 연간 약 2만 5,000TEU의 물동량을 핸들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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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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