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팍로이드가 이스트-메디터래니언 익스프레스(EME) 서비스의 기항지를 확대해 북유럽-지중해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1월 중순부터 브레머하펜, 리마솔, 아슈도드, 하이파에 주간 단위로 기항한다고 발표했다. 

EME서비스는 런던 게이트웨이, 로테르담, 브레머하펜, 함부르크, 앤트워프, 리마솔, 야슈도드, 알렉산드리아, 하이파, 메르신, 런던 게이트웨이에 기항한다. 하팍로이드는 높은 정시성 보장을 위해 6척을 서비스에 투입한다. 1월 14일 런던 게이트웨이에서 첫 출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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