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중국의 대(對)이란 교역액은 111억 9,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급감했다. 지난해 181억 7,000만 달러와 비교해 38.5% 줄어든 교역규모다. 9월까지 중국의 이란과 수출입 모두 감소했다. 특히 중국의 대이란 수입이 수출 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기사 : 中 주요 항만 리퍼 플러그 부족 심각
이전기사 : 중국정부, 호주산 와인에 최대 212% 관세부과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