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은 최근 신임 동북아시아 총괄 매니저로 넬슨 친(Nelson Chin)을 선임했다.

항공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갖고 있는 신임 총괄 매니저는 오는 12월 1일부터 한국, 일본, 대만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마케팅∙홍보, 여객 및 화물 등 모든 부문을 총괄한다.

신임 매니저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캐세이퍼시픽 상업 화물(Cargo Commercial) 총괄 매니저로서 화물 비즈니스 및 운영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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