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IT기업인 네오시스템즈가 전자상거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서비스 '택배플래너'를 시작한다. 택배플래너는 물류관리가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상담을 통해 수요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매칭해준다.  

택배플래너는 상품 보관, 포장, 출고, 택배배송까지 원스톱으로 물류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창업 초기나 월 100건 미만 적은 물량이 발생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고안됐다. 

한편 네오시스템즈는 물류시스템 클라우드 섭스 '로지스허브', 화물정보 네트워크 '화물넷'등을 제공하는 물류IT 전문기업으로 이번 택배플래너 출시를 계기로 오프라인 물류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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