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EK) 화물부문이 미국 오하이오주의 리켄베커국제공항 취항 5주년을 맞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 노선을 통해 중동과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전세계 각 지역으로 무역 촉진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항공사는 지난 2015년 5월 이 공항에 취항한 뒤 초기 주1편에서 주4편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주로 취급한 화물은 고가의 패션제품을 비롯해 제약, 기계, 예비 부품 및 기타 일반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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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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