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이 히드로공항과 ‘히드로사우스카고센터’ 임대 운영계약을 오는 2030년 까지 연장 갱신에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퀴네앤드나겔은 이 시설을 통해 수출입 의약품 및 생명 과학 관련 제품과 IT 장비 등 고부가가치 화물을 주로 취급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20만 8,000㎡ 규모의 이 시설을 임대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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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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