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항공(AF)·KLM항공(KL)은 4월 24일 하계 스케줄부터 화물노선을 강화한다.

프랑스항공이 파리(CDG)에서 아일랜드 더블린(DUB), 지부티(JIB), 케냐 나이로비(NBO), 마다카르카르 안타나나리보(TNR), 레뉴년(RUN), 시카고(ORD), 상하이(PVG)노선을 각각 운항한다. 또 KLM항공은 암스테르담(AMS)에서 칠레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로(VCP), 페루 리마(LIM), 콜롬비아 보고타(BOG), 과테말라(GUA), 에콰도르 키토(UIO), 마이애미(MIA), 짐바브웨 하라레(HRE), 나이로비, 요하네스버그(JNB), 카이로(CAI)노선을 각각 운항한다.

또 장거리노선에 대해선 여객기 활용한 화물 전세편 운항도 강화한다. 또 화물 전용 전세편 영업팀을 새로 조직해 화물 영업을 보다 강화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 항공사는 요하네스버그를 비롯해 방콕(BKK), 베이징(PEK), 상하이노선은 여객노선을 증편한다. 또 그간 운항을 중단했던 미국 휴스톤노선도 운항을 재개하게 된다. 홍콩과 싱가포르노선도 증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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