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익스프레스가 로스앤젤레스-항저우 노선 추가를 통해 태평양노선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B747-400’ 기종을 이 신규 노선에 주3회 운항에 나선다. 1회 수송가능 중량은 87t이다. 미국발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자부품, 중장비, 화학제품, 전자제품을 비롯해 신선식품등 일반화물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이 항공사는 최근 수 년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유럽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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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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