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항공이 뉴욕대 랑곤건강센터(NYU Langone Health)에 의료용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4월 9일에 상하이에서 뉴욕으로, 13일에 시카고로 의료용품 수송 기부를 이행했다. 로바트 그로스맨(Robert Grossman) 랑곤건강센터 센터장은 “아틀라스항공의 수송기부를 통해 의료진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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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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