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물류기업 게브뤼더 바이스(Gebrüder Weiss)의 지난해 잠정 순매출은 17억 유로이다. 2018 회계연도의 순매출 16억 7,000만 유로 보다 2% 증가한 실적이다. 모든 사업부문의실적이 개선됐으며

특히 택배부문의 경우 수요급증으로 두 자리 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항공화물과 해상화물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3억 8,9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부진한 항공화물 수요를 해상화물 증가로 상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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