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화물부문이 잇단 여객기 운항 중단으로 부족해진 화물 공급부족 해결을 위해 여객기를 활용한 특별 전세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특수 상황 속에서 임시화물기로 활용되는 여객기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미국내 13개 주요 국제공항이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국내 공항은 JFK, 시카고오헤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타코마, 대니얼 K. 이노우에, 로스앤젤레스, 하티스필드-잭슨 애틀랜타, 워싱턴, 뉴어크, 댈러스, 디트로이트, 보스턴, 마이애미 국제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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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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