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77F 기재 ICN – BUD – FRA - ICN 취항

대한항공(KE)이 21일부터 인천과 헝가리 부다페스트(BUD) 간 정기 화물편을 개설했다.

주2편(금, 일)으로 투입 기재는 ‘B777F’이다. 운항루트는 인천, 부다페스트, 프랑크푸르트, 인천 간이다. 또 5월 23일부터는 이 노선에 여객편도 주3편 운항한다. 투입 기재는 ‘A330-200’이다.

한편 헝가리에는 현재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 자동차 부품업체인 한온시스템, SK이노배이션, 두산 등이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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