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용선 운항 업체인 왈레니우스 윌헤름센(WW)의 터미널·물류사업부문인 ‘WW 솔루션즈’는 최근 일본 미쓰비시상사 로지스틱스과 동남아에서 완성차 물류업체를 합작투자(JV)로 설립키로 했다.

우선 오는 4월에 태국에 합작사인 ‘MCW 로지스틱스 솔루션즈’를 설립해 완성차의 내륙운송과 자동차 야드를 운영하게 된다. 앞으로 베트남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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