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서 전자상거래-유통부문 강화

머스크라인이 미국의 창고기업인 ‘PT(Performance Team)’을 인수했다.

이에따라 머스크는 북미시장에서 풀필먼트 서비스를 비롯해 전자상거래, 내륙운송부문 기능을 강화면서 물류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게 됐다.

PT사는 작년 기준 매출 5억 2,500만 달러(약 6,400억 원)로 24개의 창고를 운영 중이다. 이 물류시설을 기반으로 도소매, 전자상거래(B2B, B2C) 등 유통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머스크의 기존 시설과 함께 총 46개 거점(136만 3,000㎡)을 운영하게 됐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