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디아가 2월 15일 캘리컷(CCJ) - 제다(JED) 노선에 취항했다. 주 2편 'B747-400'이 운항한다. 수하물을 제외한 편당 화물공급은 14.1t이다. 이 항공사가 취항한 캘리컷 국제공항(CCJ)의 화물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4월~12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86.2% 증가한 2만 1,508t을 처리했다.
한편 같은 기간 델리공항은 5.6% 감소한 74만 886t, 뭄바이 9.2% 줄어든 66만 1,636t, 방갈로르 2.5% 감소한 28만 8,455t, 첸나이 12.9% 감소한 27만 5,107t을 기록했다. 반면 콜카타는 0.8% 증가한 12만 1,588t, 하이데라바드 1.3% 늘어난 11만 252t, 아메다바드 5.7% 증가한 8만 2,899t, 코친 11.6% 증가한 5만 7,628t의 항공화물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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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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