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항의 지난해 화물 처리량이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 항만의 총 물동량은 4억 6,940만 t으로 2018년 4억 6,900만 t 보다 40만 t 증가에 그쳤다. 특히 건식 벌크화물 처리량은 4% 감소한 7,450만 t에 그쳤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1,480만 TEU로 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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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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