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원 자녀를 챙기는 가족친화경영을 이어갔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 자녀 720명에게 축하카드와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크레파스, 색연필 등 공통 문구용품에, 연필깎이 종합세트 혹은 리듬악기 종합세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직원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카드를 통해 "밝은 웃음, 밝은 마음으로 생활한다면, 우리 친구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소중한 시간들이 될 거예요", "신나고 멋지게 학교생활 하기를 응원할게요!" 란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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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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