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나마 항만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는 총 734만 6,859TEU로 전년대비 4.7% 증가했다. 2018년 사상 처음 700만 TEU를 달성한 파나마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2년 연속 사상 최대 물동량을 기록했다. 파나마 해양청(AMP) 관계자는 올해도 물동량 증가의 긍정적인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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