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만 항만들은 1,529만 8,285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했다. 재작년 1,532만 1,722TEU 보다 0.15% 감소한 실적이다.
주요 항만 중 타이중에서만 컨테이너가 증가했다. 이 항만의 컨테이너는 179만 3,966TEU로 전년대비 2.86% 증가했다. 가오슝은 1,042만 8,634TEU로 0.16% 소폭 감소했다. 타이베이는 2.39% 감소한 162만 392TEU, 지룽은 145만 5,293TEU로 1.14% 감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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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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