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진해운과 싱가포르 ACL(Advance Container
Line)이 오는 3월 말부터 싱가포르와 태국의 방콕과 라엠차방 간을 연결하는 피더 서비스인 'TSS(Thailand Singapore
Service)'을 공동운항 형태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에 한진해운이 650TEU급 1척, ACL이 350∼700TEU급 3척을 투입해 공동운항하게 된다. 운항루트는 싱가포르 - 방콕 - 라엠차방 - 싱가포르 간으로 매주 4항차 운항하게 된다.
다음기사 : MSC, 5월부터 뉴칼레도니아에 신규 서비스
이전기사 : 스위스-루프트한자, 산파올로와 방콕 미니허브化
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