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V가 독일 뒤스부르크항 로그포트 4 지역에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한다. 과거 공장부지에 대지면적 40만 m², 건물 연면적 12만 m²의 물류창고가 들어선다. 이 물류센터는 계약물류 분야 기업들이 사용예정이다.

내년 여름 1단계 건설이 완료되면 건물 연면적 5만 6,000m² 물류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 물류센터는 76개의 도킹 게이트를 갖춘다. 2단계로 건설되는 물류센터로 인해 신규 일자리가 3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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