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대부분 항공사 화물실적 하락세

중국남방항공만 8% 성장세 기록해 김시오 편집장l승인2019.12.23l수정2019.12.23 13:46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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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까지 아시아지역 대부분 항공사들의 항공화물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이같은 하락세에 이은 반등세를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CX)은 지난 11월 항공화물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5.8%가 감소한 10억 FTK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에 비해서도 거의 같은 수준이다. 1~11월 전체적으로도 6.8%가 감소한 103억 FTK를 나타냈다.

싱가포르항공(SQ)도 11월 항공화물이 7.2% 감소한 6억 400만 FTK를 나타냈다. 10월의 5억 7,000만 FTK에 비해선 약간 상승한 것. 이 항공사는 공급을 1.5% 축소하면서 전체적인 적재율 하락을 막았다.

중국국제항공(CA)의 11월 화물실적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4%가 감소한 4억 200만 FTK를 나타냈다. 전체 물동량은 1.2%가 감소한 12만 6,000t을 나타냈다. 1~11월 전체 실적도 3.9%가 하락한 44억 FTK를 나타냈다.

중국남방항공(CZ)의 11월 화물실적은 8%가 증가한 6억 9,900만 FTK, 1~11월 화물실적은 작년과 거의 같은 수준인 69억 FTK를 기록했다.

에바항공(BR)의 화물실적은 1.7%가 감소한 2억 9,500만 FTK로 나타났다. 1~11월 전체적으로도 7%가 감소했으며, 화물부문의 수익 역시 9.9%가 감소했다.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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