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D7)가 베트남 중부 람동성 주도인 달랏에 정식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항공사는 쿠알라룸푸르와 달랏을 직항으로 연결하는 최소의 항공사가 됐다. 12월 20일 첫 비행을 시작했으며 주4회 서비스된다. 달랏은 이 항공사의 7번째 베트남 취항지다. 현재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껀터, 푸꼭에 취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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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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