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민감한 화물 트럭킹 회사인 소버린 스피드가 비즈니스윙스(Businesswings)를 인수로 항공화물 시장에 진출했다. 소버린이 인수한 비즈니스윙스는 독일 카셀에 위치한 항공사이다.
항공운항증명(AOC)을 보유한 항공사 인수를 통해 전세기 운항이 가능해졌다. 기존 특송 네트워크에 더해 야간 항공운송 등 모든 형태의 긴급운송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인수된 비즈니스윙스는 소버린 스피드의 자회사로 남게되며 기존 20명의 조직은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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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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