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물류협회(JIFFA)에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 상반기(4월~9월) 468개 회원사의 일본발 수출운송 실적은 2,392만 3,000R/T(Revenue Tons)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2.5% 감소한 수치이다.

수입운송 실적은 0.03% 감소한 3,895만 3,000R/T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수출입 운송실적은 1% 감소한 6,287만 6,000R/T로 나타났다. 취급실적이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 6,350만 8,000R/T에 이어 상반기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수송실적이다.

상반기 TEU기준 실적을 살펴보면 일본 수출화물은 100만 4,353TEU를 기록했다. 수입화물 취급실적은 151만 4,482TEU로 집계됐다. 251만 8,835TEU의 수출입 취급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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