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항만, 10월 '컨' 4.9% 증가

이충욱 기자l승인2019.12.04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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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상항만에서 10월 처리한 컨테이너가 전년대비 4.9% 증가했다. 수입 7.2%, 환적 22.2%, 수출은 4.4% 증가했다. 연안 물동량은 1.6% 감소세이다. 

지역별로는 발트해 항만에서 가장 많은 21만 1,300TEU를 처리했다. 지난해 보다 3% 증가한 실적이다. 극동항만은 4.6% 늘어난 16만 1,100TEU를 처리했다. 아조프와 흑해 물동량은 6만 4,500TEU로 23.1% 급증했다.

북극해 항만의 물동량은 1만 4,700TEU로 22.4% 감소로 나타났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감소했지만, 9월까지 북극해의 누적 총 화물은 40% 증가한 2,018만 t을 기록했다. 야말 반도에서 노바테크가 LNG를 생산함에 따라 총 화물이 증가했다. 노바테크는 올해에만 1,600만 t의 LNG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스피해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는 116TEU로 84.1% 증가했다. 중국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영향으로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조지아, 아르메니아, 터키향 물동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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