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신항만 당국이 11월 28일부터 일본 항로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그간 일본으로 컨테이너를 보내기 위해 상하이항을 경유해 왔다. 이번 취항으로 운송기간이 2~3일 단축될 수 있다고 항만당국은 밝혔다. 지난해 우한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1억 5,630만 TEU로 전년대비 15.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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