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물류기업 야마토가 부패성 화물에 대한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츠히코 우메즈 야마토 상무는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물류 및 해양 컨퍼런스 2019’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의 운송과정과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신선식품에 대한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기사 : 세바로지스틱스 3분기 실적 대폭성장
이전기사 : 우한 신항만 일본 ‘컨’항로 취항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