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복합운송협회(FIATA)는 최근 신임 사무총장에 스테판 그래버(Stephane Graber)를 선임했다. 그는 지난 2012년부터 스위스 무역·해운연합의 사무총장을 역임해 왔다.

바실 피에테르센(Basil Pietersen) FIATA 회장은 “2020년 1월부터 신임 사무총장이 제네바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FIATA의 새로운 역할과 새로운 물류환경 개척에 힘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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