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온타리오국제공항의 10월 화물 처리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고 공항당국이 최근 밝혔다.

이 공항에서 이 기간 처리한 화물은 6만 6,000t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0월 누적 처리량은 60만 5,000t으로 전년대비 증가율은 3.5%로 집계됐다. 이 공항은 로스앤젤레스 시내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과 멕시코, 대만등 22개 주요 공항에 직항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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