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및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주간 이착륙권한을 추가로 확보한 일본항공(JL)이 내년 미국, 핀란드, 러시아, 호주, 중국 노선의 확대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29일부터 34개 국제선 노선이 추가될 전망이다. 인도 뱅갈루루와 블라디보스톡, 샌프란시스코노선은 신규 취항한다. 2021년에는 아메리칸항공과 함께 시카고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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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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