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가 오는 12월 15일부터 헬싱키-삿포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투입 기종은 'A330'으로 1년 간 주 2회 운항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핀에어는 유럽과 삿포로 직항노선을 제공하는 유일한 유럽 항공사가 됐다. 헬싱키 출발은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 삿포로 출발은 월요일과 금요일이며 비행시간은 9시간이다. 현재 이 항공사는 5개의 일본 노선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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