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업으로 인해 운항에 차질을 빚어온 사우스아프리카항공이 국제선을 비롯해 국내선도 빠르게 정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 항공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파업으로 인해 중단됐던 국제선 운항재게에 이어 아크라, 라고스, 루사카, 마푸토, 빈트후크 등 국내선 지역 운항도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최근 파업에서 이탈해 업무에 복귀하는 직원이 증가하고 있어 노조의 영향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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