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독일 서부의 보춤(Bochum)에 혁신적인 대형 소화물 처리 센터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16년에 DHL은 자동차 제조업체인 오펠사의 생산라인을 인수해 약 14만 ㎡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하게 된 것이다. 규모만 축구장 5개에 달한다. 이 물류센터는 시간 약 5만 개의 화물을 분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