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라트리아법인이 리가공항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6일 DHL과 부동산개발기업 캐스터컨스트럭션은 리가공항당국과 계약을 체결하고 1년 안에 신규 시설 건설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르면 이 시설 규모는 4,500㎡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솔루션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 시설을 통해 리가공항의 항공화물 처리 효율성이 강화돼 국제선 항공화물 물동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공항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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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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