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은 최근 아부다비(AUH) 본사에 최첨단 ‘화물관제센터(CCC)’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에선 전체 화물에 대한 실시간 감시, 추적을 하게 된다. 항공기 탑재 화물은 물론 내륙운송(RFS) 화물도 관제하게 된다. 화물 전용기 5대에 대한 운송계획과 실시간 상황 점검도 수행하게 된다. 또 매일 250편에 달하는 여객편 벨리 스페이스 운영도 관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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