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 자체 화물시스템과 연계 추진

일본화물항공(NCA)이 항공화물 스페이스 예약 플랫폼을 제공하는 ‘카고원(cargo.one)’과 아시아계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같은 파트너십을 계기로 NCA는 유럽발 화물편을 대상으로 스페이스 예약, 예약 확인 서비스 등에 대해 자동화를 이루게 된다.

또 카고원을 이용하는 300개 이상의 포워더들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화물판매를 하게 된다. 올해 안으로 NCA은 자체 화물 시스템인 ‘iCargo’와 ‘카고원’을 연계해 내년부터는 보다 원할한 화물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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