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룽항공(Loong Air)이 7일부터 시안(西安)과 일본 나고야노선을 데일리로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 기종은 ‘A320-200’. 또 12월 2일부터는 항저우와 나고야노선도 데일리로 운항에 들어간다. 또 같은 12월 2일부터 항저우와 일본 오사카노선도 데일리로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모두 ‘A320-200’.
이 항공사는 2011년 4월에 설립된 항공사로 자본금 약 5억 6,180만 위안(약 932억 원)으로 전체 지분의 20%를 중국 항저우 시정부가 갖고 있다. 나머지 80%는 민간기업이 갖고 있다. 항저우공항을 허브로 국내선 222개 노선, 국제선 5개 노선을 현재 운항 중이다.
다음기사 : KE, KKJ→인천노선 주2편 화물기 운항
이전기사 : CMA CGM 저유황유사용할증료 부과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