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항공사인 ‘에어 프레미아’가 보잉사에 ‘B787-9 드림라이’ 5대를 구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대는 항공기 임차업체인 ‘ALC’로부터 임차기 형태로 도입한다. 이 항공사는 내년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가며, 국내 2번째 ‘B787-9 드림라이’를 운항하는 항공사가 된다.

한편 이 항공사는 내년 9월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가 2021년에는 로스앤젤레스와 산호세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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