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물류 플랫폼 업체인 ‘윙’ 합병

세바로지스틱스을 합병 완료한 프랑스 선사인 CMA CGM이 물류영토를 확대 구축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프랑스 스타트업이자 온라인 플랫폼 사업체인 윙(Wing)을 사실상 합병했다. 구체적인 인수금액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윙은 2015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3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온라인 소매업체와 쿠리어 업체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 사업자이다. 이번 인수로 CMA CGM은 물론 세바로지스틱스의 연계 시너지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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