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항공사인 사우디아라비아항공(SV)에 대해 외국인 국제항공 운송사업 경영허가를 했다고 밝혔다.

사이디아라비아항공은 이에따라 10월 27일부터 에티하드항공(EY)이 운항하는 일본노선에 대해 편명공유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상노선을 나리타 – 아부다비 – 제다/리야드노선 주7편과 나고야 – 베이징 – 아부다비 – 제다/리야드노선주 주7편, 아비두비 – 제다/리야드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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