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상조업사 월드와이드 플라이트 서비스(WFS)는 신임 회장에 닐스 안데르센(Nils Andersen)을 선임했다. 올해 61세인 안데르센 회장은 해운, 석유 및 가스, 주류, 소비재 등 다양한 국적의 기업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다. 칼스버그 최고경영자(CEO), 악조노벨 회장, BP와 유니레버에서는 이사를 역임한바 있다. 2016년까지 머스크의 최고경영자(CEO)로 근무하다 건강문제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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