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항공(MH) 화물부문(MAB Kargo)이 본격적으로 하랄물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항공사는 지난 5월 말레이시아 하랄인증 기관인 ‘JAKIM’으로부터 ‘MS2400’ 하랄인증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 항공사는 첫 고객사로 국내 세중해운(대표 : 한명수), 일본통운(말레이시아), 라부안 하랄허브, 세루나이 커머스와 하랄물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 조사기관에 따르면 오는 2023년까지 세계 하랄식품시장은 2조 6,000억 달러 시장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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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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