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일본 주요 공항의 항공화물 처리실적이 모두 감소세를 나타냈다.

일본 세관당국의 발표한 바에 따르면 나리타공항은 1.4%가 감소한 16만 6,067t, 오사카공항은 18%가 줄어든 6만 1,197t, 하네다공항도 10%가 감소한 4만 5,018t, 나고야항공도 0.4%가 감소한 1만 4,452t, 오키나와 나하공항도 1.4%가 줄어든 7,694t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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