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가 장난조선소(江南造船所)에 발주한 2만 1,000TEU급 선박 가운데 마지막 선박을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길이 400m, 폭 58.6m에 이르며 19만 8,000t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현재 이 선사는 공급기준 전세계 3위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이 선사는 전년대비 물동량이 12.3% 증가했음에도 전년대비 순이익 감소율이 98%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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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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